가격은 81만원…오는 7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판매
맥클라렌이 디럭스 유모차 `테크노XLR(TechnoXLR)` 2015년형을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테크노XLR` 2015년형은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로, 기존 제품에서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먼저, 충격 흡수 장치인 서스펜션 기능을 강화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41cm의 넓은 시트는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 핸들링 기능을 개선해 직선, 곡선 등 다양한 지형을 주행할 때 작은 힘으로도 유모차를 움직일 수 있다. 아울러 등받이 조절기능과 간편하고 콤팩트하게 접히는 폴딩시스템을 사용해 편의를 높였다.
신제품 가격은 81만원이다. 오는 7일까지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매장, 직영 하이베베 매장과 롯데닷컴, CJ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예약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시력보호커버와 쿨시트를 선물한다.
맥클라렌 마케팅 총괄 심경식 그룹장은 "`테크노XLR`은 맥클라렌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제품"이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도 전세계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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