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아내에 벌주는 방법 보니 '이게 뭐람?'

발행일자 | 2015.05.26 15:53
최현석, 아내에 벌주는 방법 보니 '이게 뭐람?'

최현석 셰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는 최현석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현석은 "프로그램에서 지고 나면 아내가 안타까워 한다"라며 "요리 대결도 지고 정형돈 씨가 날 디스 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로 느껴지니까 아내가 언짢아한다"고 털어놨다.

최현석은 "다른 프로그램에선 심사도 하고, 레스토랑에선 당당한 셰프의 모습도 있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나를 내려놓고 재미를 위해 노력하는데 그걸 몰라줘 아내에게 벌을 줬다"라며 "각방을 썼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당시 최현석은 각방이 벌인 이유에 대해 "내가 운동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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