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POP DREAM LIVE IN SEOUL, 오픈 동시 전석매진 기록…비·에핑·몬엑·청하 등 라인업 기대↑

발행일자 | 2019.02.20 12:48

[RPM9 박동선기자] 비·에이핑크·몬스타엑스·청하 등 K팝 인기 아티스트들과 'Z-POP DREAM' 프로젝트 그룹의 화려한 무대가 큰 관심 속에서 펼쳐진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대표 강준) 측은 최근 진행된 'Z-POP DREAM LIVE IN SEOUL' 콘서트 티켓예매가 오픈 동시에 전석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Z-POP DREAM LIVE IN SEOUL' 콘서트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연합 음악 프로젝트 'Z-POP DREAM'의 보이·걸그룹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와 함께, K팝한류의 미래를 구상하는 취지로 마련되는 콘서트다.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제공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제공>

특히 퍼포먼스 강자 비를 선두로 △걸크러시 변신에 성공한 '청순돌' 에이핑크 △신흥 글로벌 K팝대세 몬스타엑스 △음원차트 대세이자 퍼포먼스 퀸으로 불리는 청하 등의 정상급 아티스트는 물론, ‘LEGGO’(레고)로 컴백하는 워너비·실력파 그룹 립버블과 트위티 등의 막강한 출연라인업은 물론, ‘Z-POP DREAM’ 프로젝트의 보이그룹 Z-BOYS(지-보이즈)와 걸그룹 Z-GIRLS(지-걸즈)의 데뷔무대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전해지면서 큰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측은 "Z-POP DREAM 프로젝트는 아시아가 하나 되는 문화콘텐츠 교류의 장으로, ‘Z-POP DREAM LIVE IN SEOUL’ 개최와 함께 K팝 스타와 아시아 연합체 'Z-POP' 스타들을 통한 K팝한류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Z-POP DREAM LIVE IN SEOUL' 콘서트 홍보 위원장인 배우 정준호는 "이번 콘서트는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가 하나 된다는 뜻을 지녔고, 많은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이다. 많은 한류 스타가 동참했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제니스미디어콘텐츠가 주최하는 'Z-POP DREAM LIVE IN SEOUL' 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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