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은 정부가 미세먼지 해결 대책 여의도 면적 100배의의 공원을 조성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1시 50분, 자연과환경은 5.14% 상승한 1,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 국회에서 협의회를 갖고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도시 공원 조성을 위한 재정을 적극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130㎢를 우선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공원으로 조성하는데 16조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130㎢는 우선관리지역으로 지정해서 최소 220㎢의 공원 부지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220 ㎢가 공원으로 조성되면 1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4400만명이 1년간 숨쉬는 공기를 제공하고, 연간 396t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연과 환경은 환경생태복원 및 조경업체이다. 하천재정비 및 자연형 하천조성사업, 친환경 방조제 조성사업, 도로절개지복원 사업, 하상의 침식을 방지하는 세굴방지사업 등을하고 있다.
박성규기자 (skpark@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