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00C SRT8

발행일자 | 2008.09.16 12:53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크라이슬러 300C SRT 8을 국내 시판한다고 16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300C SRT8은 크라이슬러 특유의 중후한 외관에 6.1리터 V8 HEM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31마력, 최대 토크 58.1kg•m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기까지의 가속시간이 5.2초의 강력한 가속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65km/h에 이른다. 크라이슬러 300C SRT8의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8,980만원. 6.1리터 SRT8엔진은 기존 5.7리터 HEMI? 엔진과 비교해 압축비가 9.6에서 10.3으로 올라갔으며, 실린더 직경인 보어를 키워 배기량이 늘어났다. (99.5mm → 103mm) 새롭게 디자인된 실린더 헤드, 흡•배기 시스템이 엔진 효율성과 힘을 향상시켜 340마력에서 25% 이상 출력이 높아진 431마력을 발휘한다. 크라이슬러 300C SRT8은 프리미엄 세단의 안락함과 강한 엔진에서 뿜어 나오는 최고의 성능을 겸비했다. 운전의 재미를 증폭시키는 핸들링, 터치 스크린 타입의 내비게이션/DMB가 내장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보스턴 어쿠스틱스 프리미엄 스피커 등 고급 편의사양 등 빠른 속도 그 이상의 매력을 지녔다. 특히, SRT 전용 사양인 마이크로 파이버 재질의 시트와 최고급 차량에 쓰이는 알칸타라로 천장과 필러를 감싸 더욱 스포티한 감각을 자랑한다. 또한, 주행 상황을 측정해 계기판에 시속 0→100km 가속 시간, 앞(뒤(좌우의 횡가속(G), 제동거리 등 표시한다. 경량(고강성의 SRT 전용 20인치 단조휠과 앞 245/45 R20, 뒤 255/45 R20 퍼포먼스 타이어는 물론 전용 고성능 서스펜션이 장착돼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자랑한다. 이태리제 명품 브레이크인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고출력 엔진과 서스펜션에 어울리는 강력한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안전 및 편의 사양 - 운전석 및 조수석 차세대 프론트 듀얼 에어백, 1열 사이드 에어백, 전좌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 - 스포츠 튠 트랙션 컨트롤 (TCS) - 스포츠 튠 전자식 주행 안정 프로그램 (ESP) - 크루즈 컨트롤, 스포츠 계기판, 타이어 리페어 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DMB 포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후방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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