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신사동 페라리 전시장에서, 페라리의 열정과 스피드를 상징하는 로쏘몬자(딥레드)와 그레이 스트레이트 라인의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가 남녀 모델들의 소개로 국내 공식 런칭 되었다.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는 F1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첨단 솔루션을 통한 최고의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V8 엔진을 탑재한 세계 최고의 고성능 스포츠카 모델이다.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는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사 ㈜FMK를 통해 올 연말까지 한정 예약 판매된다. 페라리의 가장 열정적인 스포츠 드라이빙 고객을 타깃으로 한 스페셜 시리즈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430 Scuderia)는 2인승 베를리네타(쿠페) 모델로 F1의 노하우가 일반 스포츠카에 어떻게 적용 되었는지를 입증해주는 진정한 고성능 모델이라고 할 수 있으며, ‘F430’, ‘F430 스파이더’와 함께 V8 엔진의 라인업을 완성한 모델이다. 전설적인 포뮬러 원(F1) 챔피언인 마이클 슈마허가 초기 개발 단계부터 테스트 드라이빙 과정까지 참여한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는, 4.3리터 510마력 V8엔진으로 3.6초에 0km에서 100km까지 질주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페라리는 F1의 노하우가 일반 스포츠카에 어떻게 적용 되었는지를 입증할 수 있는 진정한 고성능 모델인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를 출시함으로써 F430 쿠페, F430 스파이더와 함께 V8 라인업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는 F430을 근간으로 보다 가벼운 무게와 장식의 최소화, 혁신적인 테크놀로지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차의 성능을 최고로 높임으로써 드라이버의 만족감을 극대화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의 차체 중량은 1,250kg에 불과해, 1마력당 2.45kg이라는 놀라울 정도의 가벼운 마력당 무게비를 자랑하며, 특히 430 스쿠데리아의 4308cc V8엔진은 가벼운 중량을 기반으로 8,500rpm에서 510 마력의 힘을 자랑하는 파워를 갖추었다. 또한 최첨단 솔루션을 통한 최고의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는, 최신의 F1 소프트웨어인 슈퍼패스트(Superfast) 기어박스를 통해 변속 시간은 불과 0.06초로 단축되었고, 사상 처음으로 E-Diff와 F1-Trac의 트랙션 컨트롤을 결합해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이 밖에도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의 다이나믹한 에너지는 도로용 스포츠카라는 관점에서 60년 전통을 지닌 페라리의 성과와 기술력을 보여 주고 있다. RPM9 [ http://www.rpm9.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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