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초 페라리를 베이스로 개발된 페라리 FXX는 트랙주행만이 가능한 경주용/연구용 차로, 일반도로에 나가는 것은 불법이라 구매자들은 그들만의 리그를 펼쳐왔다. 그런데, 독일의 수퍼카 전문 튜너인 에도 컴피티션이 FXX를 튜닝(?)해 공도주행 합법 버전으로 내놓았다.
그들에 따르면 독일의 도로주행 허가를 받기 위해 앞유리와 등화장치, 주차브레이크, 배기시스템을 손보았고 도로상의 요철들을 고려해 서스펜션도 개량했다. (오리지널 FXX에는 사이드미러도 없었다.)민병권 @ RPM9 [ http://www.rpm9.com ]
번호판을 단 FXX라니...합성! 논란을 일으켰을 법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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