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갤랑 포티스 ‘검정 가죽’ 에디션

발행일자 | 2009.02.17 16:31

미쓰비시는 랜서의 일본 내수형인 갤랑 포티스에 가죽시트 등의 고급사양을 적용한 ‘블랙 레더 에디션’을 개발, 4일 일본에서 출시했다. 블랙 레더 에디션은 기존의 고급 사양인 ‘수퍼 익시드 나비(내비게이션) 패키지’를 바탕으로 검정색 가죽내장을 추가한 것으로, 앞좌석 열선과 HID 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트,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이 기본 적용되며 후륜 휠하우스에 흡음재를 더해 정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용 차체 색상으로는 랜서 에볼루션X에서 인기를 끈 ‘팬텀 블랙 펄’과 화이트 펄, 쿨 실버 메탈릭의 세 가지를 마련했다. 가격은 2,467,500엔(약 3,887만원)이다. 민병권 @ RPM9 [ http://www.rpm9.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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