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요타는 3월 28,29양일간 대형 시승이벤트 ‘드라이브 왕국 2009’를 오카야마 국제 서킷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7년 도쿄 다이바에서 처음 열린 이래 4회째를 맞는 드라이브 왕국은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토요타의 자동차 체험 이벤트로, 매회 참가 인원이 1만 명을 넘어서는 인기를 얻고 있다. 토요타는 이번 행사에 렉서스와 최신의 프리우스,iQ등 36종 80대의 시승차를 깔아놓을 예정.
참가자들은 서킷 시승은 물론 레이서 운전차량 동승, 저마찰로 주행, 연비주행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운전교실 및 카트 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참가비는 물론 무료이다. 에디터 / 민병권 @ www.rpm9.com
※ 사진은 모두 토요타 자동차 홈페이지에 게재된 1~3회 행사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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