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폴 포츠에게 '링컨MKS' 의전차량 지원

발행일자 | 2009.06.10 12:57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13일 두 번째 방한을 가질 예정인 폴 포츠에게 국내 방문 기간 동안 링컨MKS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폴 포츠가 타게 될 ‘링컨 MKS’는 링컨을 대표하는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 다이내믹하면서 모던한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장치, 포드의 최신 연료절감 및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테크노 럭셔리 차’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가져다 준 폴 포츠가 국내 각종 행사에 무료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폴 포츠는 가난한 휴대폰 외판원에서, 각종 병마와 사고의 시련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가수로 지난 1년간의 노력을 담은 새 앨범 ‘파시오네(Passione: 열정)’를 소개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열정을 멈추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며, 오는 14일(일) 오후 4시 광화문 교보핫트랙스에서 팬 싸인회와 15일(월) 저녁 8시 서울광장에서 폴 포츠를 만날 수 있다. ▶ [rpm9] 시승기 - 기골장대 테크노 럭셔리 세단, 링컨 MKS▶ [rpm9] www.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요뉴스

RPM9 RANKING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