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6월 15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해 7월 초에 출시되는 와는 별도로, 7월 1일부터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기존 SM3의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차량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하여 SM3 C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CE`는 ‘Classic Edition’의 약어로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SM3만의 가치’를 의미하며, 이는 SM3 CE가 탁월한 초기 품질과 내구 품질로 출시 이후 줄곧 고객만족 1위 (마케팅 인사이트 자료 기준)를 차지한 기존 SM3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르노삼성자동차는 1,400만원대에서 1,800만원대 가격 (엑스트로닉 변속기 기준) 수준의 제 2세대 SM3 모델인 와 함께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 (1,100만원 대에서 1,400만원 대: 자동변속기 기준)의 SM3 CE를 동시에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한국 준중형차 시장에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시하며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M3 CE는 감각적이면서도 편리성을 두루 갖춘 준중형의 베이직 ‘CE’를 비롯하여 안전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 ‘CE 플러스 (Plus)’, 그리고 엄선된 인기 고급 사양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모델인 ‘CE 프리미엄 (Premium)’까지 총 3개의 트림으로 운영되며 세부 판매가격은 아래와 같다. * CE: 11,100만원 (M/T) / 12,300만원 (A/T) * CE 플러스: 13,100만원 (A/T) * CE 프리미엄: 14,300만원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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