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뉴 E클래스 세단, 쿠페

발행일자 | 2009.08.31 17:4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디자인, 안전성, 쾌적성, 친환경성을 완벽하게 융합시킨 프리미엄 중형세단 The new E-Class와 매혹적인 라인의 럭셔리 쿠페 모델인 The new E-Class Coupé를 국내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The new E-Class는


E 220 CDI BlueEFFICIENCY AVANTGARDE,

E 300 ELEGANCE,

E 300 AVANTGARDE,

E 350 AVANTGARDE,

E 350 4MATIC AVANTGARDE,

E 63 AMG 등 6개 모델에

E 350 Coupé 모델을 더해총 7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The new E-Class의 국내 라인업은 다양한 디자인과 배기량을 비롯하여,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친환경 컨셉인BlueEFFICIENCY가 적용된 CDI, 고성능 퍼포먼스의 AMG, 4륜 구동방식의 4MATIC, 최초로 선보이는 쿠페까지 다양한 모델로 구성되어 국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E-Class는 1947년 최초의 모델인 170 V 시리즈를 선보인 이래로 지난 60여 년간 전세계에서 천이백만 대 이상 판매되며 명실공히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2009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전세계에 첫 선을 보인 The new E-Class는 7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 된 제 9세대 모델로 뛰어난 승차감과 월등한 안전성, 이전 모델에 비해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환경친화성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The new E-Class는 E-Class 디자인의 심볼이었던 “4개의 눈”을 새롭게 재해석해, 입체주의 풍의 각진 직사각형 형태로 변모시켜 한층 더 다이내믹하고 강건한 모습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보닛에서 라디에이터 그릴로 이어지는 날렵한 화살형 라인의 전면부와 후면부까지 막힘없이 쭉 뻗은 전체적인 스타일, 1953년 메르세데스-벤츠 폰톤(Ponton)모델에서 계승된 역동적인 후면부 펜더 디자인은 전통과 모던함이 조화된 진취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The new E-Class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이 다양하게 적용 되었다. 운전자의 주의력 저하를 방지하는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차체 강성(剛性)을 30% 더 강화시킨 고강도 차체 기술과, 주행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댐핑 감쇠력을 조절하는 다이렉트 컨트롤 서스펜션(DIRECT CONTROL suspension),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화한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eak lights),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Active Light System), 커맨드(COMAND) 시스템, 키레스-고 패키지(KEYLESS-GO package) 등의 최신기술이 대거 적용 되 지난 60여년간 지켜온 프리미엄 중형 세단 최고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The new E-Class의 출시와 함께 매혹적인 라인의 럭셔리 쿠페The new E-Class Coupé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The new E-Class Coupé는 The new E-Class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스포티하게 해석하여 세단과 차별되는 카리스마와 개성을 지닌 매혹적인 라인의 쿠페 모델로 강력한 주행성능, 승차감, 안전성까지 모두 겸비함으로써 럭셔리 클래스 쿠페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B필러를 생략한 과감한 루프 라인은 타 쿠페 모델과 차별화 되는 미적 면모 뿐만 아니라 양산차 최고의 뛰어난 공기 역학계수(유럽기준)를 이뤄냈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E클래스 세단,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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