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형 뉴 레인지로버' 출시 기념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모델인 `2010년형 뉴 레인지로버`의 출시를 기념하여 도심 속에서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2009 랜드로버 익스피어리언스(2009 Land Rover Experience)’를 10월 24일(토)부터 11월 5일(목)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서울·경기(24~26일) 일정을 시작으로 광주(29일), 부산(31일~1일), 대구(3일), 원주(5일)까지 총 8일간 운영된다.
뉴 레인지로버 출시를 기념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오프로드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특수 설계된 7가지 인공구조물을 통해 험로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랜드로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도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6m 길이의 수로 주행 코스는 계곡 바닥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요철을 설치하여 실제 계곡을 건너는 듯한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불규칙 험로를 재구성한 범피 코스, 빙판길을 체험할 수 있는 등판 미끄럼 코스, 경사각 30도의 사면 경사로 코스 등 오프로드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재현했다.
참가자들은 강사의 시범주행을 통해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 System™), 내리막길 주행제어장치(Hill Descent Control™) 등 오프로드에 최적화 된 랜드로버의 특허 기술 사용법 및 험로 주행요령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되며 새로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 뉴 디스커버리4 및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2010년형 신모델들을 직접 운전하여 구조물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행사장에는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카페테리아에서는 바비큐 파티가 펼쳐진다.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레인지로버는 1970년 세계 최초로 럭셔리 SUV 개념을 선보인 이래, 영국 왕실의 의전 차량으로 지정되는 등 최고급 차량으로서 인정 받아왔다”라며, “뉴 레인지로버 출시를 통해 향후 국내 최고급 SUV 시장을 주도할 계획”라고 밝혔다.
본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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