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브, BMW 760과 만나다

발행일자 | 2009.11.20 13:48
삼성 파브, BMW 760과 만나다

삼성전자는 BMW코리아가 지난 18일까지 진행한 ‘뉴 760Li’의 출시 기념 고객 초청 시승 행사에 LED TV를 지원한 데 이어, 이달 말까지 BMW 양재점에서 LED TV를 전시해 방문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뉴 760Li’는 BMW의 5세대 7시리즈의 라인업을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최상위급 모델.


전국 8개 BMW 전시장에서 열린 시승 행사에는 BMW코리아의 VIP 고객 800여 명이 초청돼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60Li’를 시승하고, 전시장에 설치된 삼성 파브 LED TV를 통해 신차 특장점과 역동적인 주행 영상을 감상했다.

전시장을 방문한 BMW 고객들은 “삼성 파브 LED TV의 살아 있는 듯 생생한 화질과 얇은 액자를 걸어둔 듯한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BMW의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한층 높여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파브 LED TV에 대한 BMW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이달 말까지 BMW 양재점에서 LED TV 전시를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삼성 파브 LED TV의 초고화질과 초슬림 디자인 덕분에 명품 브랜드의 마케팅 제휴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VIP 고객에게 파브 LED TV를 집중적으로 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명품 브랜드의 격을 높여 주는 역할도 해 상호 윈윈(win-win)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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