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2월 1일,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와 디자인센터에서 기자단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내년 초 출시 예정인 SM5 후속 모델 를 전격 공개했다.
제 3세대 SM5인 는 국내 및 해외시장을 목표로 르노삼성자동차가 디자인, 개발 및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한 첫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총 36개월의 개발 기간과 약 4천억 원의 개발비가 투자되었으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되었다.
강인함과 세련미가 한 데 균형 있게 어우러진 의 이미지는 뉴SM3에서 이어지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브랜드 정체성이 잘 엿보인다.
는 전세계적인 웰빙 추세를 반영하는 선도 모델로서, 국내 동급 최초로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 퍼퓸 디퓨저,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보스 사운드 시스템 및 알카미스 입체 음향 등 첨단사양을 과감히 적용하여 고객에게 웰빙의 가치를 전달한다.
또한,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그리고 부드러운 고급재질의 슬러쉬 타입 실내 인테리어 적용으로 실내의 안락함과 운전의 편의성을 한층 더했다.
르노삼성자동차 CEO 장 마리 위르띠제는 “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치를 계승했다”며 “가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서, 에 이은 또 하나의 돌풍을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으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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