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리터 140마력, 신형 아반떼 MD

발행일자 | 2010.04.29 11:20

140마력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탑재

1.6리터 140마력, 신형 아반떼 MD

대한민국 준중형의 자부심 「아반떼」가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29일(목)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아반떼를 세계 시장 최초로 선보였다.


신형 아반떼는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공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는 ‘윈드(Wind)’와 예술적 조형물인 ‘크래프트(Craft)’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1.6리터 140마력, 신형 아반떼 MD

바람의 움직임을 통해 형성된 자연의 형상을 자동차로 구현하고자 하는 이 같은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 콘셉트를 바탕으로, 신형 아반떼는 기존 준중형 세단에서 볼 수 없던 한층 스포티하면서 매끄러운 디자인으로 완성돼 더욱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췄다.

신형 아반떼는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를 달성한 감마 1.6ℓ GDI 엔진을 국내 준중형 최초로 탑재하고 전륜 소형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한층 강력해진 동력 성능 및 연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 HID 헤드램프를 비롯해 ▲슈퍼비전 TFT 칼라 LCD 클러스터 ▲후석 열선시트 등 중형차에 적용되던 고급 편의사양 및 신기술이 준중형급 최초로 적용됐다.

1.6리터 140마력, 신형 아반떼 MD

이를 통해 신형 「아반떼」는 동급 경쟁 차종과는 차별화되는 현대적 감각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충실히 표현해 내는 한편 월등한 성능 및 상품성을 갖추게 됐다.

현대차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한 신형 「아반떼」를 올해 하반기 중 전국 동시 신차전시회를 통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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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부산모터쇼 사진갤러리 - 신형 아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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