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2010부산모터쇼에 18대 출품

발행일자 | 2010.04.29 16:28
GM대우, 2010부산모터쇼에 18대 출품

GM DAEWOO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알페온은 품격 있는 외관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 준대형 세단으로 GM DAEWOO 제품 라인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알페온이 국내에 출시되면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GM DAEWOO는 이번 모터쇼에서 아시아 지역 최초로 7인승 5도어 글로벌 미니밴 쇼카 ‘시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를 전시한다. GM DAEWOO가 디자인과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올란도는 GM과 GM DAEWOO의 글로벌 미니밴 디자인의 방향과 개발 콘셉트를 제시하는 차량으로 실용성과 넉넉한 실내 공간이 큰 특징이다.


한편, GM DAEWOO는 이번 부산모터쇼에 ‘진보하는 스타일(Advancing Style)’이라는 주제로 라세티 프리미어와 젠트라엑스 레이싱카, 핑크색으로 새롭게 변신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스페셜 모델을 비롯, 총 18대의 다양한 쇼카와 양산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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