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20만원 초반대 홈쇼핑용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를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AP’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아이나비 SE 3.2’ 전자지도가 탑재됐다. ‘아이나비 SE 3.2’ 전자지도는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직관적인 그래픽으로 정확한 길안내는 물론 다양한 경로탐색을 제공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아이나비 AP’는 은은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느낌의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과 모던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딥 블랙(Deep Black)’ 등 2가지 색상의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 취향을 고려하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아이나비 AP’는 20만원 초반대(2GB기준)로 최근 출시된 신제품 중 가장 저렴하면서도 USB 호스트를 채용해 블랙박스, 외장하드와 같은 외부기기와의 우수한 확장성을 지니는 등 내비게이션 기본 기능에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자동채널 검색이 지원되는 DMB를 비롯해 오디오, 비디오,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되며, 전자매뉴얼도 탑재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아이나비’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나비 고객을 위한 9개의 직영 서비스센터와 28곳의 서비스 지정점, 90여개의 S/W 업그레이드 대행점 등 전국 130여개 서비스망을 통해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팅크웨어는 “20만원 초반대라는 저렴한 가격과 함께 충실한 기본 기능, 2가지 색상의 디자인 등은 품질과 실속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나비 AP’ 은 2GB 제품이 22만 9천원, 4GB와 8GB는 각각 26만 9천원, 30만 9천원이며. 오는 30일 오후 9시 35분부터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특별사은품으로 리모콘이 제공돼 각종 기능을 편리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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