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싼 2억 원대 람보르기니 국내 시판한다

발행일자 | 2010.07.30 15:42

람보르기니의 공식 수입원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가야르도 버전의 최고급, 초경량 모델인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의 출시 현장에서, 현재 람보르기니에서 생산되는 차량 중 유일하게 후륜구동을 채택한 LP550-2의 국내 시판을 발표했다.

가야르도 LP550-2는 람보르기니의 역사적인 테스트 드라이버 발렌티노 발보니의 생각과 고객의 욕구를 반영하여 만들어진 모델이다.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가야르도 `LP550-2 발렌티노 발보니`라는 모델명으로 소개된 이후 250대의 한정 판매가 완료된 상태지만, 2010년 가야르도 LP550-2 노멀버전으로 새롭게 다시 선보인 것이다.

▲ 사진은 가야르도 LP550-2 발렌티노 발보니 스페셜 에디션
<▲ 사진은 가야르도 LP550-2 발렌티노 발보니 스페셜 에디션>

가야르도 LP550-2는 본사에서 선정된 시장에 한하여 판매가 이루어지는 모델인 만큼 한국시장에서의 판매는 큰 의미를 가진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와 가야르도 LP550-2의 출시를 계기로 한국 슈퍼스포츠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했다.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는 한층 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며, 가야드로 LP550-2는 후륜 구동 람보르기니의운전 재미에합리적인 가격을 더해 고객이 좀 더 쉽게 람보르기니를 접할 수 있게 하였다.

가야르도 LP550-2노멀 버전은 람보르기니 모델 중 최저가인 2억 후반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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