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젊은 오빠, 재규어 XJ75 플래티넘

발행일자 | 2010.08.19 11:40
75세 젊은 오빠, 재규어 XJ75 플래티넘

재규어가 자사의 창립 75주년 기념하기 위한 모델 중 하나로 ‘XJ75 플래티넘 컨셉트’를 선보였다.

창립 75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탄생한 `XJ75 플래티넘 컨셉트`는 지난 14일과 15일(미국시간) 양일간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클래식카 축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 전시됐다. 이 컨셉트카는 올 뉴 XJ의 소유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맞춤형 디자인의 가능성을 처음으로 제시한 컨셉트카로, 재규어의 매혹적인 인테리어와 외관 디자인을 한껏 부각시켜 큰 찬사를 받았다.

75세 젊은 오빠, 재규어 XJ75 플래티넘

이와 관련해 마이크 오드리스콜(Mike O’Driscoll) 재규어 매니징 디렉터는 “재규어 창립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재규어 `XJ75 플래티넘 컨셉트` 모델은 올 뉴 XJ의 독보적인 디자인 철학을 강조하는 동시에, 최고급 럭셔리 스포츠세단이 갖는 차별성을 모던하고 혁신적으로 표현한 모델이다”라고 밝혔다.

75세 젊은 오빠, 재규어 XJ75 플래티넘

재규어 XJ75 플래티넘 컨셉트의 외관은 펄 화이트(Pearl White)와 블랙 색상의 대조를 통해 플래티넘 메탈 색상을 충실히 표현했고, 프론트 및 사이드, 리어 실을 더욱 낮고 볼륨감 있게 디자인하여 시각적인 속도감을 더하고, 특수 제작된 22인치 블랙 메탈 휠을 채택해 아름다우면서도 웅장한 자태를 뽐낸다.

75세 젊은 오빠, 재규어 XJ75 플래티넘

화이트와 블랙의 대조를 인테리어 테마로 적용해 에어벤트와 베니어 표면에는 펄 화이트를 적용하고, 시트와 헤드라이너에는 다이아몬드 무늬로 박음질된 고급 스웨이드 가죽을 사용하여 명품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중앙 콘솔에는 세계적인 수공예 시계 제작업체인 영국의 브레몬트(Bremont)사에서 XJ75 플래티넘 컨셉트를 위해 특별히 맞춤 제작한 수공예 시계가 장착되어 인테리어 디자인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75세 젊은 오빠, 재규어 XJ75 플래티넘

또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는 1200W 출력의 B&W(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돌비 프로로직Ⅱ(Dolby® PrologicⅡ®)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며, 2개의 서브우퍼 및 2개의 도어우퍼를 포함한 총 20개의 스피커가 최적의 위치에 장착되어 실내 어디에서도 오페라 홀과 같은 최상의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75세 젊은 오빠, 재규어 XJ75 플래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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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arget="_blank" href="http://gallery.rpm9.com/breakEgg/online_list.html?GalleryType=Thumb&amp;qservice_uid=2&amp;qgallery_uid=589">▲ 재규어 XJ75 플래티넘 월페이퍼 갤러리</a>
<▲ 재규어 XJ75 플래티넘 월페이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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