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박서 엔진, 20년 만에 바뀐다

발행일자 | 2010.09.02 00:28

스바루가 새 박서 엔진을 준비하고 있다. 20년 만에 처음 맞는 큰 폭의 변화이다. 올해 말 선보이는 신형 박서 엔진은 일본과 북미에서 팔리는 포레스터에 가장 먼저 올라가고 차후 다른 모델까지 확대 적용된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현재의 박서 보다 연비가 10% 이상 좋다.

스바루 박서 엔진, 20년 만에 바뀐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새 박서 엔진은 4기통에 배기량은 2~2.5리터 사이이다. 변속기는 CVT가 쓰인다. 최근 20년 내 스바루의 박서 엔진이 가장 크게 변한다는 설명이다. 작년에 나왔던 하이브리드 투어러 컨셉트에서 봤듯이 새 박서 엔진은 직분사와 신형 터보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스톱-스타트도 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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