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는 한국 판매 1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4일부터 디자인과 컬러 등 감각적 요소가 강조된 ‘GS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100대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보이는 ‘GS 스페셜 에디션’은 빛의 변화를 테마로 렉서스 디자인팀과 밀라노 살롱에서 활동한 ‘스톤 디자인스(Stone Desings)’의 공동 작업을 통해 차별화된 실내 인테리어가 특징적으로 ‘석양’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초코릿 브라운과 다크 오렌지의 강렬한 인테리어 색상이 눈길을 끌며, 블랙 베젤 헤드 램프와 프론트 그릴과의 조화로 감성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모습으로 재 탄생되었다.
아울러, 렉서스는 ‘GS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함께 오는 9월 30일까지 차량의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GS 스페셜 에디션’의 이미지를 반영한 이름을 적어 가까운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GS 스페셜 에디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2등 5명에게는 10만원 상품권, 3등 10명에게는 5만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최종 당첨 결과는 10월 8일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차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감각적인 디자인의 GS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며 “렉서스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임과 동시에 세계 최초로 아이패드를 딜러 세일즈 마케팅에 활용하는 등 등 장기적 관점의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GS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GS450h 스페셜 에디션 9,050만원, GS350 스페셜 에디션 7,8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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