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F1머신, 서울에서 데모

발행일자 | 2010.10.03 16:37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마련으로 F1 성공적 개최 기원 및 붐 극대화

르노F1머신, 서울에서 데모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일)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인 전라남도 및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열기를 전파하고, 시민들이 직접 즐기고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르노 F1팀 시티 데모』를 서울 태평로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대규모 시티 데모는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문화관광부 유인촌 장관, 전라남도 정순남 정무 부지사 등 주요 VIP 100여명 및 시민 수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 F1팀 R29 머신을 통해 F1의 첨단기술을 알리고, 국내 F1 코리안 그랑프리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르노F1머신, 서울에서 데모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르노 F1팀 시티 데모는 서울 광장에서 세종로 사거리까지 약 550m 도심지에서 진행됐으며, ▲ F1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르노삼성 전 차종 퍼레이드 쇼 ▲ SM3 2.0 레이싱 카 로드쇼 ▲ 르노 F1팀 R29 머신 시티데모를 비롯해 ▲ 르노 F1팀 홍보영상 상영 ▲ 르노삼성 프리미엄 전시존 등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로 구성됐다.

르노F1머신, 서울에서 데모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국내 첫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해 기획된 르노 F1팀 시티 데모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밝히고 “르노 F1팀의 최첨단 테크놀러지와 르노삼성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연결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르노 F1팀은 2005년과 2006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린 경험과 2010 F1 그랑프리에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레드불팀의 엔진도 공급하고 있는 전통의 강호팀이다.

르노F1머신, 서울에서 데모

르노 F1팀 디렉터 아잇-사이드 타릭은 “이번 시티 데모를 통해 F1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고조 시킬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밝히고 “이번 행사가 전남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르노 팀에게 많은 행운을 가져다 줌은 물론 더 많은 한국 팬들의 성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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