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3,000명에 이르는 포르쉐 근로자들 중 약 4분의 1가량이 페이스 북 등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회사측은 정보 유출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
산업 스파이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내부 사정에 밝은 포르쉐 직원들의 신임을 얻은 뒤 정보를 빼내려 한다는 것.
포르쉐는 이 때문에 업무시간 동안의 (페이스북을 비롯한) 특정 사이트 이용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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