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심장이 뛴다’에 혼다 고감도 세단 ‘레전드’ 협찬
혼다코리아는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심장이 뛴다’ 속 주인공 김윤진의 차량으로 혼다의 고감도 세단 ‘레전드’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개봉 이후 연일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심장이 뛴다’는 각자 다른 세계에 살던 남녀가 자기 가족의 생명을 살려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맞서면서 펼쳐지는 뜨겁고 강렬한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월드 스타 김윤진과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박해일이 한 스크린 안에서 연기 대결을 펼친다는 소식만으로도 영화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에는 품위 있고 교양 있는 ‘영어 유치원’ 원장으로 분한 주인공 김윤진의 애마로 혼다의 대표적인 고급 세단 ‘레전드’가 등장한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풍요롭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 온 연희(김윤진 역)의 이미지를 잘 반영했다.
영화에 등장하는 혼다 ‘레전드’는 307마력의 동급 최고 수준의 3.7리터 V6 VTEC 엔진을 장착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차세대 4륜 구동 자유 제어 시스템인 ‘SH-AWD’가 적용 된 혼다의 대표적인 고감도 기술의 세단이다. 스크린 속에서 특히 안정적인 코너링과 균형감 있는 핸들링을 통한 최고의 주행으로 그 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혼다는 지난 5일 가속 성능과 승차감을 개선한 2011년형 레전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 된 레전드는 혼다 최초로 6단 자동변속기를 채용하여 연비를 향상시키고, 18인치 소음절감 알로이 휠을 사용하여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정숙성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7,250 만원(부가세 포함)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브랜드들이 영화나 드라마 PPL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제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적절한 제품 노출이 영화의 스토리도 살려주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며, “혼다코리아는 대중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문화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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