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모델 체인지를 통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태어나

혼다코리아는 오는 3월 3일 혼다의 스포츠 모터사이클 2011년 형 CBR125R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1년 형 CBR125R은 불륨감이 향상된 공기역학 풀 페어링 카울(All-new full fairing cowl)을 장착하고, 주행시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싱글 헤드라이트와 디지털 계기반, 스포티한 언더슬렁 머플러를 채용하는 등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한층 더 디자인이 고급화되었다.

또한, 불륨감 있는 차체크기에 비해 가벼운 차량중량으로 초보자도 손쉬운 운전이 가능한 점과, 기존모델 대비 출력과 토크가 향상됨은 물론, 광폭의 타이어를 장착하여 주행안정성을 향상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혼다만의 독창적인 연료공급장치인 PGM-FI(Programmed Fuel Injection)시스템을 탑재하여 동급 모델 대비 높은 연비인 57.3km/L의 우수한 경제성을 자랑한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CBR125R 출시를 기념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정답자 125명을 추첨하여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2011년 형 CBR125R은 출시 8년만의 풀모델 체인지를 통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킨 모델로 20~30대의 젊은 세대와 모터사이클 입문자 에게 즐거운 라이딩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1년 형 CBR125R은 블랙, 오렌지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국내 판매 가격은 415만원(부가세 포함) 이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 (www.hondakorea.co.kr)에서 확인하거나,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딜러나 소형판매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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