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섹시한 바이올리니스트 레거시 탄다.

발행일자 | 2011.03.11 09:35

프랑스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 방한에 레거시 2.5 지원

가장 섹시한 바이올리니스트 레거시 탄다.

2008년 미국 피플지 선정 ‘가장 섹시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선정이 되기도 해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로랑코르샤’는 3월 12일과 13일 ‘새 봄을 여는 로맨틱 콘서트’란 주제로 한국 실내악단 ‘포어스트만 콰르텟(Forstmann Quartet)’과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주기 위해 내한한다.

이에 스바루코리아는 로랑코르샤가 국내 체류하는 기간 동안 레거시 2.5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게 된다. 잘생긴 외모와 멋진 무대매너로 국내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로랑코르샤는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의 후원으로 바이올린의 장인 이탈리아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Antonio Stradivari)가 만든 스트라디바리우스를 1996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해,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는 스바루 레거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전차량으로 제공되는 레거시 2.5는 스바루의 대표적인 중형 스포츠 패밀리 세단으로 수평대향형 박서엔진과 대칭형 AWD 시스템을 장착해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상시4륜구동(AWD) 세단 모델이다. 최근에는 미국고속도로보험협회가 선정한 2011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되며 기능성은 물론 안전성도 입증 받았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역동적인 연주를 자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로랑코르샤의 이미지가 스바루가 추구하는 독특한 기술력과 다이내믹함과 잘 부합해 의전 차량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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