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모터쇼에도 반영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3일 막을 내린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볼보자동차 부스가 The Creativity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The Creativity Awards는 제네바 모터쇼 폐막에 실시하는 시상으로, 혁신적인 부스 구조 및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방법 등을 평가해 수상한다.
볼보자동차 부스는 편안하고 개방적인 구조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고, 모터쇼 방문객들과 원활히 소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볼보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The New Volvo V60 Diesel Plug-in Hybrid를 무대 중앙에 배치해 방문객들의 관람을 용이하게 하고, 다른 차량들도 대중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전시관에는 3개의 메인 스크린을 설치, 방문객들이 볼보자동차 전시 부스 곳곳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전시관 바닥은 나무로 제작해 볼보자동차 특유의 스칸디나비안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전달했다.
볼보자동차의 개방적인 부스는 모터쇼 기간 동안 행사장을 다녀간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부스의 컨셉은 오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반영돼, 전시관을 방문하는 한국 관람객들에게도 높은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모터쇼는 대중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도 편안하고 개방적인 부스 운영을 통해 볼보자동차만의 가치를 좀 더 쉽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