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포뮬러원 레이싱팀, F1 레이싱을 위한 최고 제품 생산을 위해 V6 솔루션 채택
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되는 F1 머신 개발에 다쏘시스템(www.3ds.com)의 3D 기술력이 활용된다. 3D와 PLM(제품수명주기관리,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은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 포뮬러원팀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맥라렌 레이싱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맥라렌 레이싱은 40여년 동안 169회의 그랑프리를 수상한 포뮬러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레이싱 팀 중 하나이다.
이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맥라렌 레이싱은 통합 디자인 개발, 해석 및 관리부분에 다쏘시스템의 개방형 V6 PLM솔루션을 사용하게 된다. ENOVIA V6는 엔지니어링 관리, 지적 재산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위한 단일 IP 레퍼런스를 제공해 맥라렌 레이싱의 협업 혁신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다. CATIA V6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동시 공학에 적용되어 맥라렌의 개발 효율성을 향상시켜 줄 것이다.
다쏘시스템 V6 솔루션의 도입으로 맥라렌 레이싱은 가장 정교하고 개방적이며 유연하고 안전한 통합 PLM 2.0 소프트웨어 환경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포뮬러원 레이싱의 디자인을 위해서는 그 규모, 범위 및 엄청난 속도를 처리 할 수 있도록 수만 가지 이상의 혁신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매년 요구된다. 수많은 디자인을 생성, 개발 및 테스트를 하려면 많은 양의 테크니컬 데이터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결과들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통합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는 소프트웨어 환경이 필수적이다. 다쏘시스템의 V6 협업 PLM솔루션은 초기 생산 컨셉부터 레이스트랙까지 성공적인 혁신과 협업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맥라렌 레이싱의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맥라렌 레이싱의 관리 이사인 조나단 닐(Jonathan Neale)은 "3D 디지털 모델에서 레이스트랙까지 가는 과정은 언뜻 간단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엄청나게 복잡하고 다양한 디자인, 부품 구매 및 제조의 과정이 연동되는 쉽지 않은 과정의 연속이다. 우리는 줄곧 출시 기간을 단축 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 왔다. 이는 뛰어난 디자인 또는 향상된 프로세스를 도입함으로써 이룰 수 있다고 판단해 왔는데, V6 PLM 의 도입을 통해서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여겨진다.”라며 "다쏘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솔루션들은 오래 전부터 맥라렌 디자인 DNA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CATIA V6와 ENOVIA V6는 우리의 이런 협력을 더욱 강화시켜 줄 것이며 가장 경쟁력 있고 빠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CEO인 버나드 샬레는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와 의미있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다쏘시스템은 포뮬러원팀과 더욱 강력한 파트너쉽을 쌓게 되었다. 이 새로운 협업은 포뮬러원의 혁신에 대한 집념을 보여준다. 포뮬러원은 다쏘시스템의 PLM 2.0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안정적인 기술들을 증명시켜주는 테스트베드라고 할 수 있다”며, "우리는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가 레이스 시즌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를 바라며 권위 있고 성공적인 팀과 작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