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연간 판매 8천 대까지 바라본다
페라리의 루카 디 몬테제모로 회장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페라리는 8년 내에 연간 판매대수를 8,000대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에 비해 2011년 세계 목표 판매 대수는 6,800~7,000대 수준이다.
페라리는 신흥 시장, 특히 인도, 남미, 중국에 큰 기대를 걸고 적극적인 판매 확대에 나선다.
중국 시장의 경우 올해 판매대수는 지난 해보다 1.7배 성장한 500대가 될 전망으로, 이는 미국, 독일에 이어 페라리의 세 번째 시장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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