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뼘 여유에 차를 밀어넣는 주차의 달인들
외신들에 따르면 `좁은 공간에 일렬 주차하기` 부문의 세계 기록이 불과 수 개월 만에 갱신됐다.
기네스가 인정한 종전 기록은 지난 4월 2일 독일의 스턴트 드라이버인 Ronny Wechselberger씨가 세운 26cm. 앞뒤 차와의 여유가 26cm에 불과한 공간에 자동차(폭스바겐 폴로)를 일렬로 주차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기록은 7월 21일 중국 유명 TV쇼의 시도로 깨졌다. 동영상 속의 운전자는 차의 앞부분을 축으로 뒷부분을 미끄러뜨리면서 차체를 옆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24cm의 여유를 가진 공간에 주차를 성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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