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너의 필수 아이템, 톰톰 & 나이키 스포트와치 GPS

발행일자 | 2011.09.01 17:54

톰톰과 나이키가 스포트와치 GPS를 공동 개발했다. 나이키의 스포트와치에 내비게이션으로 유명한 톰톰의 GPS 기술이 결합된 것. 아웃도어 스포츠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게 두 회사의 설명이다. 개인적인 정보는 나이키플러스닷컴에서 보관할 수도 있으며 심장 박동수도 표시된다.

런너의 필수 아이템, 톰톰 & 나이키 스포트와치 GPS

스포트와치 GPS는 가독성을 최대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격한 운동을 하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버튼은 3개만 마련해 인터페이스도 간단하다. 액정에는 런너의 시간과 위치는 물론 달린 거리, 현재 페이스, 칼로리 소모 등이 표시된다. 그리고 UBS로 맥 또는 PC와 연결해 관련 정보를 전송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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