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금일 경영비전 발표를 통해 2012년 초에 디젤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상반기에는 새로운 컨셉의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JX’를 선보이며, 중기적으로 총 5개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현재 8개의 전시장 수를 전국 15개로 확대해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올 초 인피니티는 브랜드 최초의 3000cc 이하 모델, 뉴 인피니티 G25를 선보이며 고객 확대에 나선 바 있다. 또한, 10월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 증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F1 레드불 레이싱 팀의 글로벌 스폰서십을 맡고 있는 인피니티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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