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특장차 활용 노하우 전격 공개

발행일자 | 2011.10.04 16:30

메르세데스-벤츠 트럭,‘2011 특장차 컨퍼런스’ 성공적으로 개최

벤츠 특장차 활용 노하우 전격 공개

세계 최대 상용차 다임러 그룹의 한국 법인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 4일「2011 메르세데스-벤츠 특장차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2011 메르세데스-벤츠 특장차 컨퍼런스」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트레이닝 센터에서 국내 특장차 업계 종사자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수입차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특장차 관련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특장차 컨퍼런스」는 지난해 이어 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활용하여 윙바디, 탱크로리, 콘크리트 펌프카 등 다양한 특장 작업 시 필요한 기술 노하우와 유의점이 발표됐다. 또한, 최근 특장차 업계의 트렌드와 개선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난 8월 ‘뉴 악트로스 10x4 카고 트럭’을 출시하며 국내 카고 트럭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국내 특장업체에 대형트럭 악트로스(Actros)와 중형트럭 아테고(Atego)등 트럭 차대(샤시) 등을 공급하고 있다.

라이너 게르트너 다임러 트럭 코리아㈜ 세일즈&마케팅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믿을 수 있는 제품 품질을 앞세워 해외에서도 특장차업체들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특장업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선진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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