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2 부활, 타겟은 BMW i3

발행일자 | 2011.10.26 09:33
아우디 A2 부활, 타겟은 BMW i3

모터 트렌드에 따르면, 아우디의 R&D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마이클 딕이사는 지난 9월 개막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카로 출품된 신형 A2의 시판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A2는 파워 트레인이 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2개 버전으로 출시된다.


아우디 A2는 길이 3800mm 정도의 컴팩트한 차체의 4인승 모델로, 차체 경량화를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실현할 수있는 양산 기술들을 적용한다. 이 컨셉카의 무게는 약 1천160kg으로 매우 가볍다.  

라이벌인 BMW i3는 차체 경량 탄소섬유 소재를 적용, 경량화와 동시에 항속거리 연장을 실현한 소형 전기 자동차다.

BMW i3와 아우디 A2는 2013년 경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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