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시트도 '과학', 가볍고 편안한 시트 나온다

발행일자 | 2011.11.12 22:46

포드가 새 경량 시트를 공개한다. 새 경량 시트는 1열을 위한 것으로 내년 봄 출시되는 뉴 이스케이프에 가장 먼저 탑재된다. 독자 개발한 것이 특징이며 내년부터 글로벌 라인업으로 확대 적용된다.

車시트도 '과학', 가볍고 편안한 시트 나온다

포드에 따르면 새로 개발된 1열 시트는 이전 제품보다 1.36kg가 가볍다. 이는 10% 경량화에 해당된다. 거기다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현대인의 특성을 감안해 최대한의 승차감을 구현했다. 새 시트는 2세대에 해당되는 ‘F Gen II’로 불리며 코드네임 MS는 포커스에 먼저 선보인바 있다.

포드는 2005년 이후 시트의 독자 개발로 방향을 틀었고 결과적으로 보다 우수한 시트 및 비용 절감을 이뤄낼 수 있었다. 포드는 독자적으로 시트를 개발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메이커이기도 하다. GQRS(Global Quality Research System)의 조사에 따르면 포드의 시트에 대한 고객 만족도는 2005년 78%에서 2010년 83%까지 상승했다.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요뉴스

RPM9 RANKING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