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신혼부부와 영유아 부모 노린다

발행일자 | 2011.11.20 23:31
기아 레이, 신혼부부와 영유아 부모 노린다

레이는 1,000cc 엔진을 탑재해 경차의 경제성을 모두 갖추면서도 박스형의 혁신적 디자인을 적용, 실내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다용도성을 부각시킨 ‘신개념 모델’이다.

기아차는 이러한 소형차급의 다목적 차량을 ‘미니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라고 정의하고 기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없었던 ‘신시장’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기아차는 사전계약 실시와 함께 레이의 인기몰이를 위해 쇼핑몰 G마켓의 영유아 부모 커뮤니티인 G맘클럽 회원과 일반회원을 대상으로 레이 시승기회와 함께 G마켓 할인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RAY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RAY 페스티벌’은 영유아 자녀 보유 부모들인 G맘클럽 회원과 G마켓 일반회원 중 총 20명을 선발하여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시승 체험 후 시승기를 작성하면 투표를 거쳐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승 신청 및 투표에 참여한 고객에게도 G마켓 할인쿠폰 5,000장과 G스탬프 5,000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계정을 이용해 이벤트 페이지(http://durl.kr/mnuc3)에서 ‘레이(RAY)’에 대한 추천 댓글을 남기는 고객에게 매일 선착순 100명, 총 5000장의 G스탬프를 제공한다.

또 기아차는 신차 ‘레이(RAY)’의 사전계약 실시에 맞춰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레이와 함께 하는 영 패밀리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전계약을 포함해 11월 말까지 ‘레이(RAY)’를 계약한 고객 중 신혼부부 (2010년 1월 1일 이후 결혼) 또는 3세 이하(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가 있거나 현재 임신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카시트 구입비 2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 중 100명을 추첨해 이태리 고급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사의 유모차와 유아용 카시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아차 전차종 출고 고객에게 ‘잉글레시나’사의 유모차와 카시트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레이(RAY)’는 경차의 경제성, 혁신적 스타일, 넉넉하고 효율적인 실내공간으로 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차 ‘레이(RAY)’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240~1,495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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