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세계 일주 요트대회 ‘볼보 오션레이스’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가장 진보적이고 강력한 트럭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형태로 설계된 명품 트럭이다. 볼보트럭의 플래그쉽 모델인 FH16 700마력 트랙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익스트림 해양 스포츠를 대표하는 볼보 오션레이스의 명성에 걸맞게 700마력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특히, 신속하고 부드러운 변속과 탁월한 연비 향상 효과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I-Shift), 리미티드 에디션에만 적용되는 고유의 네이비 블루색상과 더불어 볼보의 핵심가치중 ‘안전’을 더욱 중시하여 추가된 고급사양들 – 가시성이 뛰어난 바이제논(HID) 전조등, 자세제어시스템(ESP) – 을 기본 탑재한 것은 물론 최신형 시트등 최고의 성능 뿐만 아니라 최상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하였다. 실내 역시 고급 가죽 소재와 블루 계열의 스티칭을 적용해 매끄럽고 세련된 요트의 느낌을 완성, 그 가치를 더욱 높였다. 게다가 ‘볼보 오션레이스 리미티드 에디션 기념트럭’은 고객의 선택기회를 넓히기 위해 현재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인 FH540 트랙터 사양으로도 출시된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해외에서 먼저 오션레이스 리미티드 에디션 기념트럭을 접해본 고객들의 입 소문에 힘입어 출시되기도 전에 이미 13대의 초도 물량의 사전 예약이 완료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오션레이스 리미티드 에디션 기념트럭은 뛰어난 성능, 차별적인 디자인 그리고 나만의 독창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뛰어난 트럭”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 오션레이스 리미티드 에디션 기념트럭’의 출시에 맞춰, 트럭을 계약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하여 내년 2월에 대회 기항지중 하나인 중국 하이난에 4박 5일간 초청하여 볼보 오션레이스를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볼보 오션레이스는 37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있는 요트대회로 3년마다 한번씩 개최되며, 장장 7개월 동안 48,000Km의 거리, 지구 한 바퀴를 돌아 오는 경기이다. ‘에베레스트산 항해’에 비유되기도 하는 등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대표적인 익스트림 해양 스포츠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경기가 열리는 기항지에는 볼보트럭 전시관이 마련되는 등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 올해 경기는 지난 10월 29일 스페인 알리칸테(Alicante)에서 출발 후 2012년 여름 아일랜드에 도착 예정이며, 남아공, 두바이 등 세계 8개국 주요 항구를 거치게 된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 하이난 산야 (Sanya)에는 2012년 2월경 기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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