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박스터 실내, 형 911 안 부럽네~

발행일자 | 2012.01.18 19:15
신형 박스터 실내, 형 911 안 부럽네~

3세대에 해당하는 신형 오픈톱 2인승 미드십 로드스터- 박스터는 최신 경량 소재의 차체와 새롭게 디자인한 섀시로 다시 태어났다. 가벼워진 무게와 길어진 휠 베이스, 넓어진 트랙과 커다란 휠에 새로운 전동기계식 스티어링을 갖춘 박스터는 동급 최고의 달리기 성능을 장담하고 있다.

신형 박스터 실내, 형 911 안 부럽네~

신형 박스터는 짧아진 오버행, 앞으로 바짝 끌어낸 넓은 앞유리와 납작한 실루엣, 그리고 인상적인 보디라인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바꾸었다. 컨버터블 톱의 부품들은 새롭게 설계되어 각각 정확하게 전동식으로 움직이며 실내를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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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인은 탑승자에게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경사지게 만든 센터 콘솔을 통해 새로운 포르쉐의 아웃라인을 반영한다. 수퍼카 카레라 GT와 함께 탄생한 이 센터 콘솔 디자인은 포르쉐의 모든 모델에 사용되면서 더욱 인체공학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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