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는 3월 6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82회 제네바모터쇼에서 렉서스의 프리미엄 크로스오버(CUV) 모델인 RX450h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마이너체인지되는 RX450h의 특징은 뉴 제너레이션 GS로부터 시작되어 강렬한 전면 디자인을 표방하는 ‘스핀들 그릴’이 새롭게 디자인되어 렉서스 독자의 디자인철학을 이어나갔다.
또한 본격적인 스포츠 버전으로서 ‘F SPORT’을 추가하였다. F SPORT에는 독자적인 내외장을 갖추고, 서스펜선의 튜닝을 새롭게 하여 더욱 스포티한 주행을 실현하였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새롭게 디자인된 RX 모델을 가솔린 모델은 상반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은 3분기에 국내에 출시키로 확정하고 현재 세부 마무리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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