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더욱 우아해진 디자인과 스마트한 주행환경을 갖추고 새롭게 탄생한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CC 공식 출시를 기념해 4월과 5월 약 2달 동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의 65%를 3년 뒤에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유예 할부금융/금융리스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초기 부담금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유예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CC 2.0 TSI(4490만원/부가세 포함)를 구매할 경우, 차 값의 30%인 13,470,000원을 선납금으로 납부하고 3년 동안 월 324, 276원을 내면 된다. CC 2.0 TDI 블루모션(4890만원/부가세 포함)은 선납금 14,670,000원(30%)에 월 353,164원, CC 2.0 TDI 블루모션 4MOTION®(5090만원/부가세 포함)은 선납금 15,270,000원에 월 367,609원을 납부하면 된다.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CC 2.0 TSI는 월 318,693원, CC 2.0 TDI 블루모션은 월347,084원, CC 2.0 TDI 블루모션 4MOTION®은 월 361,280원에 소유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하고 22일에 공식 런칭 행사를 통해 소개된 신형 CC는 폭스바겐의 ‘디자인 DNA’를 적용, 우아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이 더욱 강조된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했다. 또한 노면 상태에 따라 최적의 주행 상태를 유지해주는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시스템(DCC)를 비롯해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판단되면 주의를 주는 레스트 어시스트(Rest Assist, 피로 경보 시스템), 리어 어시스트 시스템(후방 카메라), 푸쉬 앤 고(Push & Go) 엔진 스타트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오토 홀드 기능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이 장착되었다.
국내에는 2.0 TSI, 2.0 TDI 블루모션, 2.0 TDI 블루모션 4MOTION® (5월 출시 예정) 등 총 3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모두 6단 DSG가 적용되며, 2.0 TSI 모델은 최고출력 200마력(5,100-6,000rpm), 최대토크 28.6kg·m(1,700-5,000rpm)의 민첩한 반응을 제공한다. 에너지 회생 기능, 스타트-스탑 시스템 등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2.0 TDI 블루모션은 최고출력 170마력(4,200rpm), 최대토크 35.7kg·m(1,750-2,500rpm)의 넉넉한 힘과 함께 복합연비 15.3km/l(고속도로 연비17.6km/l)의 탁월한 연료효율성과 128g/km의 CO2 배출량으로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5월 출시 예정인 2.0 TDI 블루모션 4MOTION® 모델은 빗길이나 빙판길은 물론 코너링 시 이상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며, 안정감 넘치는 주행과 안락한 승차감을 보장하는 능동형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 CC는 4도어 쿠페라는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스마트한 주행환경을 통해 쿠페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한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쿠페가 지닌 새로운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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