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의 최고급 세단 '디그니티'

발행일자 | 2012.05.16 14:53
▲ 5월 21일 일본에서 출시될 닛산 시마
<▲ 5월 21일 일본에서 출시될 닛산 시마>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가 올 여름 출시 예정인 최고급 세단의 차명을 `디그니티(Dignity)`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디그니티는 미쓰비시가 닛산의 `시마`를 OEM 공급 받아 판매할 모델로, 차명은 영어로 `존엄`, `고상함`을 뜻한다.


미쓰비시는 디그니티와 함께 닛산으로부터 OEM 공급 받는 `푸가`를`프라우디아(Proudia)`라는 차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프라우디아는 Proud와 Diamond를 합친 신조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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