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일본중화학공업과 함께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니켈 수소 배터리에서 희토류를 추출하기 시작한 혼다는 올해 안에 이 희토류의 재사용을 시작하기로 했다.
니켈 수소 배터리 뿐 아니라 다양한 부품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회수한 니켈 수소 배터리의 해체 과정에서는 남아있는 전압을 해체 작업에 이용하는 것까지 검토하고 있다.
혼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에서도 희토류를 추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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