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가솔린이다! BMW 320i, 328i 출시

발행일자 | 2012.07.03 11:29
▲ BMW 320i
<▲ BMW 320i>

BMW 코리아가 인기 모델인 뉴 3시리즈의 가솔린 모델 320i와 328i를 새롭게 출시하고 라인업을 본격 강화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주행 정숙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춤은 물론 고객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320i 기본형을 비롯 모던, 럭셔리, 스포츠의 라인 모델들과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328i 등 총 5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 BMW 3시리즈 럭셔리 라인
<▲ BMW 3시리즈 럭셔리 라인>

이번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은 기존 디젤 모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갖춘 모델로 뛰어난 주행능력은 물론 BMW 가솔린 모델 특유의 주행 안전성과 정숙성을 자랑한다.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은 BMW 뉴 3시리즈의 인기모델인 디젤 모델은 물론 가솔린 모델까지 확대되면서 디젤과 가솔린 모델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전 라인업에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 스텝트로닉 자동 8단 변속기, 에코프로/ 컴포트/ 스포츠 등 총 3개 모드 선택이 가능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 지능형 경량 구조와 저항을 줄인 런플랫 타이어 등 뉴 3시리즈의 혁신적인 기술들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 BMW 3시리즈 모던 라인
<▲ BMW 3시리즈 모던 라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320i는 1997cc 직렬 4기통 트윈파워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4마력과 최대토크 27.6kg•m의 힘을 발휘하며, 최고속도 235km/h, 연비 12.8km/l로 기존 모델 대비 최고출력 28마력, 최대토크 7.2 kg.m, 최고속도 17 km/h, 연비 1.6 km/l 향상됐다.

아울러 328i 모델 역시 직렬 4기통 트윈파워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245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발휘하며, 최고속도 250km/h로 기존 모델 대비 최고출력 14마력, 최대토크 8.1kg•m, 최고속도도 10km/h 향상됐다.

▲ BMW 3시리즈 스포츠 라인
<▲ BMW 3시리즈 스포츠 라인>

뉴 320i 스포츠는 쉬프트패들이 포함된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와 M 스포츠 서스펜션, 18인치 더블스포크 스타일의 경합금 휠, 스포츠시트를 갖췄다.

뉴 320i 럭셔리는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는 하만 카돈 하이파이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서라운드 뷰 카메라, 컴포트 엑세스 시스템을 탑재했다.

뉴 320i 모던은 헤드라이너와 하이글로스 쉐도우라인으로 차별화했다.

▲ BMW 328i
<▲ BMW 328i>

328i는 스타 스포크 스타일의 17인치 경합금 휠, 다기능 버튼 포함 가죽 스티어링 휠, 센사텍 인조가죽 시트를 갖춰 고성능 모델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BMW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뉴320i가 4,580만원, 뉴 320i 모던 라인 5,110만원, 스포츠 라인은 5,240만원, 럭셔리 라인은 5,350만원이며 328i는 5,240만원(모두 VAT 포함)이다.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요뉴스

RPM9 RANKING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