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폴란드에 있는 자회사, 브리지스톤 스타가드 공장(Stargard Sp. zo.o)에서 트럭, 버스용 래디얼 타이어(TBR)의 생산력을 증대시키기로 결정했다고밝혔다. 이에 약 1억2천만유로가 투자될 계획이다. 하루에 약 1,350본의 타이어를생산하던 공장의 생산력을 하루 약 3,750본의 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러한 확장 계획은 2014년 하반기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리지스톤 그룹은 항상 시장의 수요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적시에세계 최상급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생산·공급 시스템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1. 기업명: 브리지스톤 스타가드(Stargard Sp. Zo.o)

2. 위치: 폴란드, 스타가드(Stargard) 교외지역

3. 생산 제품: 트럭, 버스용 래디얼 타이어(TBR)

4. 대표이사: 히로유키 오자키(Hiroyuki Ozaki)

5. 공장 면적: 약 100만 평방 미터

6. 생산 개시: 2009년

7. 직원 수: 약 620명 (2011년 12월 기준)

8. 하루 생산량: 약 2,400본 (2012년 4월 기준)

9. 소유권: 브리지스톤 유럽 NV/SA (BSEU) 100% 소유

(브리지스톤 유럽(BSEU)은 기업 자회사로, 브리지스톤 기업이 소유하고 있으며, 유럽에 타이어 사업을 위한 지역 본부가 위치해 있다.)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