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HTSA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2012-2013 쏘나타가 사이드 커튼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된다.
잘못 팽창돼 승객에게 부상을 입히거나 시야를 가릴 위험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2007-2009 싼타페는 앞좌석에 앉은 작은 체구의 성인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에어백 시스템이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어 역시 리콜된다.
대상 차량은 쏘나타 22,512대, 싼타페 199,118대이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에어백을 교체, 싼타페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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