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일연속극에서 볼 수 있는 볼보 차량들

발행일자 | 2012.11.19 16:02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늘(19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 플래그십세단 S80, 하드탑 컨버터블 C70,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 등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MBC 새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는 처가의 재산을 노리는 큰사위의 음모에 맞서는 착한 둘째 사위의 역전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상류층을 배경으로 흥미진진한 역전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으로, 이장우(오자룡 역)와 오연서(나공주 역) 주연에 장미희, 김혜옥, 이휘향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 출연하여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류담, 조미령 등 개성파 조연들의 톡톡 튀는 감초역할은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이번 드라마에 자사의 대표 모델들을 대거 협찬,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이 뚜렷한 캐릭터를 통해 차량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계획이다.

▲ XC90
<▲ XC90>

사교적이면서 화사한 매력을 가진 기업의 안주인으로 출연하는 장미희(장백로 역)는 볼보 플래그십 세단 S80 D5를 탄다. 볼보 S80 D5는 최상급 가죽 시트와 원목 느낌의 클래식 우드 데코 인레이를 갖춰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며 장미희의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해준다. 특히 차량의 아이스 화이트 컬러는 캐릭터의 스타일리시함을 더욱 살려준다.

재벌가의 딸로 활발하고 밝은 성격의 오연서(나공주 역)는 세계 최초의 3-Piece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 C70 T5를 탄다. C70은 2 in 1 컨셉의 모델로 루프를 닫으면 스타일리쉬한 쿠페로, 오픈하면 감각적인 컨버터블로 변신해 자유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Flamengo red)에 다양한 매력을 지닌 C70이 나공주의 톡톡 튀는 개성과 잘 어울린다.

부드럽고 온화한 미소의 다정다감한 캐릭터로 나오는 정찬(강인국 역)은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 D5 R-Design을 탄다. XC90 D5 R-Design은 세련된 유럽풍 디자인에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췄다. 여기에 안락한 내부 인테리어와 뒷좌석의 어린이용 부스터 시트 등이 더해져 패밀리 카로 제격이다. 세련미와 안정성을 갖춘 이 차량의 특징이, 홀로 아이를 키우며 넓은 마음으로 서현진(나진주 역)을 감싸 안는 정찬의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한편, 15일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Twilight)’ 시리즈의 마지막 편 ‘브레이킹 던 Part 2(Breaking Dawn Part 2)’에서도 볼보자동차를 볼 수 있다. 볼보자동차는 2008년 개봉한 트와일라잇을 시작으로 5년 동안 전 시리즈에 걸쳐 차량을 협찬해 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볼보자동차와 캐릭터의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자사의 프리미엄 가치와 차량의 아이덴티티가 강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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