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여성운전자를 위한 기초 차량관리” 교육실시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자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레드하트 캠페인’의 일환으로내년 2월까지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총 216개 매장 문화센터에서 “여성 운전자를 위한 기초 차량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 차를 사랑한다면 차의 심장 엔진관리부터’라는 불스원의 ‘레드하트 캠페인’ 주제에 맞게 차의 심장과도 같은 자동차 엔진관리법은 물론 와이퍼 등 소모품을 직접 교체하는 방법, 차의 이상소리로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는 법 등 차량 관리의 기초지식뿐만 아니라, 친환경 운전 법 등 여성운전자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손쉽게 알려준다.

교육내용은 크게 3가지의 주제로 구성되는데, 첫 번째는 고유가 시대에 기름도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운전법 ‘에코 드라이브’, 두 번째는 소리로 알아보는 자동차 이상증상, 세 번째는 자동차 기초 관리 요령이다.

불스원은 위의 3가지 주제에 맞춰 여성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엔진관리 방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연료시스템 크리너나 엔진코팅제의 효과적인 사용으로 엔진을 보호하면서 차량의 연비와 출력을 높이는 방법, 차량 엔진의 이상을 소리로 미리 파악하는 법 등을 여성운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게 된다. 이 외에도 워셔액이나 와이퍼 등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부들의 알뜰한 차량관리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도 함께 교육한다.

불스원 마케팅 유정연 상무는 “이번 여성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불스원의 `레드하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차의 심장인 ‘엔진’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여성들이 손쉽게 차량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부분의 여성 운전자들은 방향제, 악세사리 등 차의 외형적인 부분에만 관심을 가지고, 차량의 관리 특히 엔진관리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차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엔진을 잘 관리하여 차를 더 오래 경제적으로 탈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많은 여성운전자들이 전문적인 자동차 관리 교육에 대해 거리감을 가지는 점을 고려하여, 여성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내용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주요 대형마트의 문화센터와 손잡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불스원의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여성운전자들의 차량 관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불스원 ‘여성운전자를 위한 기초 차량관리”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교육 참여자에게 자신의 차량에 맞는 불스원샷 정품을 제공하여 교육과정에서 배운 엔진 세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불스원 블로그(http://blog.bullson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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