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주)에서 제작·판매한 라세티와 캡티바 7,25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08. 7.24~ 10. 8 31사이 생산된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4,649대와 10.10.6~12.8.31사이 생산된 캡티바 2.2 디젤 2,606대로, 이들은자동변속기 내부 터빈 샤프트가 부러져 주행 중 가속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2.12.21일부터 한국지엠(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트랜스미션 콘트롤 모듈(TCM)의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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