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4월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 참가했다. 자동차 관리용품 업체 중 가장 큰 250㎡규모로 부스를 꾸며 엔진케어부터 에어케어, 글래스케어, 서피스케어에 이르기까지 총 4개 카테고리의 자동차 관리 용품들을 선보였다.
‘자동차 관리의 모든 것은 불스원으로’라는 주제로 운전자들이 직접 자동차를 관리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자동차 관리 용품들에 대한 정보 제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려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불스원은 부스 관람객을 대상으로 불스원에서 펼치는 내차 사랑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I love my car" 자동차용 스티커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키트를 나눠준다. 또한 현장에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불스원몰(http://www.bullsonemall.com)에 가입하는 사람에게 불스원샷을 선물한다.31일 오후 1시부터는 주말을 맞아 불스원 부스에서 공식모델인 이수근과 김병만의 팬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이 회사 마케팅 유정연 상무는 “많은 운전자들이 스스로 올바르게 자동차를 관리하는 문화를 알리기 위해 이번 모터쇼에 참여하게 됐다”며 “2013 서울 모터쇼의 목적인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와도 일맥상통 하는 것으로, 불스원은 앞으로도 국내에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키워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자동차 관리 용품들을 한자리에서 즐겁게 체험하고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스원은 연료시스템크리너 ‘불스원샷’을 비롯해, 독일 TUV 인증을 획득한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등의 엔진케어군, 유리세정 및 발수코팅 기능을 가진 ‘레인OK 발수제’, 국내 와이퍼 시장 1위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와 ‘폴라패밀리’, 필터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 등 차 관리 용품들을 모두 전시했다.
고양=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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